피그마는 원래 UI 디자인 협업을 위해 만들어진 툴로, 여러 명의 구성원이 프로젝트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는 그래픽 편집 툴입니다. 약 **10년 전 처음 탄생해** 2020년에는 2조가 넘는 가치를 인정받는 ‘**인터페이스 디자인** 분야 1위 툴’로 자리매김했는데요. ‘디자인 업무는 디자이너만의 일이 아니다’라는 모토로, 디자인만 강조한 경쟁사와 달리 공유와 협업 기능을 강조한 덕분입니다. 그 결과 이제는 서비스 기획이나 프로덕트 디자인 외에도 일반적인 그래픽 디자인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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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피그마는 코로나19 때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은 걸로 유명합니다. 재택 근무 시 서로 얼굴을 보지 않으면서 쉽게 소통해야 하는데, 공유와 협업 기능이 잘 갖춰진 피그마가 비대면 협업에 최적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에요. 2022년에는 경쟁사 어도비가 약 26조 원에 피그마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.